경기도는 친일문화잔재 조사연구 사업(2019~2020)의 성과를 토대로 경기도 각지에 산재한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기념비를 탁본하는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나아가 명문을 정확하게 판독·해석하고 비문에 숨겨진 이면의 역사를 함께 조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