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잔재 상징물 안내판 설치 사업은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친일문화잔재 청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경기도 내 친일행적과 관련된 상징물 발굴을 통해 친일문화 잔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일문화 청산 작업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안내판에는 해당 기념물에 대한 소개, 친일 행적과 관련성을 설명하는 문구가 들어가도록 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친일인물, 2022년에는 일제시기 수탈 시설물을 중심으로 안내판 설치를 추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