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금촌장(金村場)은 1906년 경의선 철도가 개통된 후 금촌역 인근에 개설된 시장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금촌장은 정기시장과 상설시장을 구역별로 금촌전통시장, 명동로시장, 문화로시장 등으로 불러왔으나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2015년 “금촌통일시장”으로 명칭을 통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