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문산장은 장터 주변에 소매상들이 밀집하여 상설시장 형태로 새로운 시장상권을 형성하면서 1966년부터 정기시장으로서의 문산장은 폐쇄되고 상설시장 형태로 남게 되었다. 그러다가 1989년 정기시장으로서의 문산장이 부활되어 지금도 4,9일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에는 ‘문산자유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