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경기도 이천시 이섭대천로 1063 (율현동)에 소재하며, 2016년 9월에 개통하여 역사건물은 2층 구조이며, 수도권 전철 경강선 K417번로 코레일이 운영한다. 시청, 시의회, 경찰서, 세무서, 아트홀 등이 모여있는 '이천행정타운'이 경로상으론 2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 남쪽 약 400m 지점에 이천버스공영차고지가 있다.
경강선 전철을 타고 이천역에 도착하면 독특한 모양을 간직한 역사(驛舍)를 관심있게 훑어보게 된다.
이렇게 지역의 특징을 건축물에도 표현한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데 신둔도예촌 역사는 '가마'의 형태를, 이천역은 '도자기'를 형상화하였다. 또한 역 광장에도 지역을 상징하는 설치조형물을 마련했는데 '희망의 이천'을 주제로 완성된 조형물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