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경기도 안성시 시장길 37일원(서인동)에 위치하고 있다.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 전주와 함께 3대 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장이다. "서울보다 두 세 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공예품과 객주들이 많아 북적대던 장이었다. 장날은 매월 2일, 7일이며, 의류, 가방, 신발, 이불, 생필품, 채소 등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