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반 골목시장 형태로 형성되어 “고객이 즐겁고 고객이 행복한 구리전통시장”을 만들어가자는 일념하에 구리전통시장은 2005년 인정시장으로 등록하였다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듯한 온정과 푸근한 인심이 변하지 않는 정직한 상인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상인대학 운영과 상인정보화 교육을 통해 상인의 질을 향상 시켜왔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 오래된 보도블럭 교체, 고객선 지키기 운동, 온누리상품권, 지역 화폐 사용을 실천해 왔습니다. 더불어 2013년 구리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시장으로 운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