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과 신천동,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소나무와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높이는 299m다. 정상에 서면 날씨가 맑은 날은 시흥 시가지와 서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1992년에는 시흥시에서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들여 소래산을 삼림욕장으로 조성하였다. 약 5㎞에 이르는 산책로 주변에 각종 체육시설과 지압로, 쉼터 등을 설치하였고 우리꽃 야생화원, 철쭉화원을 비롯해 만남의 숲, 독서의 숲, 쉬어가는 숲 등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