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에 있는 정기 시장으로 매 4일과 9일에 장이 열리는 오일장이다. 가래비장은 옛날 남사당패가 포천장과 공릉장을 오가면서 중간에 들렀던 장이다. 그래서 ‘와도 가래비장이고, 가도 가래비장’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1965년 4월 재개장한 후 현재까지 계속 오일장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