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청백리길 6(금정동)에 위치하며, 1914년 3월 1일 시흥군 남면이 된 후 일제강점기를 거쳐 1979년 5월에 시흥군 남면이 시흥군 군포읍으로 승격했다. 그 후 경제개발이 활발히 전개되고, 산업시설이 입지가 유리한 군포지역으로 이전되면서 지역의 개발속도가 급진전했다. 이에 수반해 행정의 수요도 날로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지역관리를 위해 정부는 1989년 1월 시흥군을 분리해 군포읍을 군포시로 승격시켰다. 신도시 건설 등으로 유입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행정동의 개편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