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인 안점순은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하고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나라를 물려주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평화활동가로서의 활동을 지속하였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인권캠프, 수요시위 등에 참여하였고 2014년 5월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 제막(동상이나 기념비 따위의 막을 걷어냄) 이후, 수원평화나비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2017년 3월 8일 독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도 참석하는 등 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2006년에는 한국 YWCA 한국여성지도자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8년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8인 중의 한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