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최종건, 최종현 형제는 수원의 대표적인 기업가이다. 최종건은 국내 4대 그룹의 하나인 SK그룹의 주춧돌을 놓았다면, 최종현은 형인 놓은 주춧돌을 다져 선경그룹을 국내 4대 기업의 하나인 SK그룹으로 키운 제 2의 창업자이다. 특히 최종현은 인재양성에 관심이 커 30여 년간 장학사업(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인재를 양성하고 학문이나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벌이는 계획성 있는 사업)을 시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