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19세기 전반에 주로 활동했던 8명의 판소리 명창 중 한 사람으로 평택 진위면 출생으로 추정된다. 높은 소리를 잘 내서 '고동상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명창을 아꼈던 헌종으로부터 '동지'라는 벼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