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20세기 활약했던 근대 5명창의 한 사람으로 평택 송탄면 칠원리에서 말년을 보냈다. 최초의 서양식 극장인 원각사에서의 공연은 고종이 전화기를 귀에 대고 들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경기도와 충청도의 판소리인 중고제(판소리의 한 종류)를 잇는 마지막 명창으로 많은 음반을 남기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