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통일촌은 1972년 대통령의 적십자 전방사무소 방문시 특별지시에 따라 1973년에 건립된 마을이다. 당시 제대를 앞둔 하사관 40세대와 예비군 자격을 가진 원주민 40세대 등 총 80세대가 입주하였다. 2008년 현재 148가구 47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에는 민통선지역의 행정을 관할하는 군내출장소와 군내초등학교를 비롯해, 농산물직판장, 부녀회식당 등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