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낙생저수지는 1961년 준공한 분당 지역 최대 규모의 저수지이다. 용인시 고기동에 접하고 있어 고기리저수지라고 하기도 하며, 저수지의 제방 둑이 예전 낙생면 관내에 해당하여 낙생저수지라 이름붙였다. 현재는 분당 구미동 전역과 용인시 수지 지구 일대의 택지 조성으로 저수지로서의 원래 기능과 역할이 상실되었다. 한 때 낚시터로 활용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현재 낙생저수지 주변에는 낙생유원지가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