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경기도 양주시 남면 황방리에 있는 수령 약 850년의 느티나무이다. 양주시 남면 황방리에 살던 밀양 박씨(密陽朴氏)의 조상들이 심은 나무로 전해지는 황방리 느티나무는 현재 주민들이 모여서 담소를 즐기는 정자목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수령이 오래되어 천연기념물 제278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