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경기도 광주시 일대는 조선시대 도자기 생산의 최대 중심지로서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290여 개소의 가마터가 집중된 것으로 밝혀졌다. 남종면, 퇴촌면, 실촌면, 도척면, 초월면, 중부면, 송정동 등지에서 확인되었다. 순백자, 상감백자, 철화백자, 청화백자 등 다양한 종류의 자기가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