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나전칠기는 옻칠한 기물의 바탕에다 자개를 여러가지 모양으로 붙으닌 장식을 말한다. 성남에 살던 배금용(1944년생)이 스승인 심부길(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과 민종태(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4호)에게 나전칠기 기술을 전수받아 경기도 우수 공예인으로 지정되었다. 그는 지속적으로 나전칠기의 전통적 형태와 기법을 대중적으로 상품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