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경기도 파주시는 조선 시대의 대표 최장수 영의정을 지낸 방촌 황희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는 '제3회 방촌 황희 문화제'를 반구정에서 연다고 밝혔다.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와 대북퍼포먼스, 마당극 '방촌전', 판굿-줄타기, 사물놀이, 반구정 음악회 등의 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탁본, 전통놀이, 생활 공예 체험, 방촌 어록, 서서 읽는 방촌이야기 전시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