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수가 인증하는 남토북수 농·특산물 72개 업체 및 농가가 참여하여 도시민들에게 관내에서 과일, 곡물, 특용작물, 축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장터를 열어 직거래를 통해 농가들의 소득을 창출함은 물론이고, 도시민들에게 연천군의 청정 농·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먹거리, 민물고기전시 등의 볼거리와 김장담그기체험, 어린이 동물원, 활쏘기체험, 구석기 바비큐 등의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공연 또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