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동두천시 탑동에 있는 바위다. 낙모루마을과 동점(銅店)마을 중간지점인 개천 가운데 우뚝 선 두개의 바위가 아들바위인데 옛날 자손이 없는 사람들이 자녀를 얻기 위해 개울 건너에 바위 하나를 지정하여 아들바위라 지칭하고 낙모루 마을 서향 3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낭바위에 앉아서 돌을 던져 아들바위를 맞히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