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어느 마을 수령이 백성들의 재산을 빼앗자 어사 박문수가 그를 잡기 위해 김포로 내려와 박문수가 그를 사로 잡고 그에게 “저 산의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수령이 “어사님의 산입니다.”라고 하여 이때부터 ‘문수산’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