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감골'은 옛날부터 이 마을에 감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감골'이라는 마을 이름은 지금도 '감골공원, '감골도서관', '감골체육관' 등에 흔적이 남아있다. 또한 '감골'을 뜻하는 한자 지명인 '시곡'은 '시곡초등학교'와 '시곡중학교'의 이름에도 남아 있어 오늘날에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