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성호 이익은 어렸을 때 장난이 심하여 어른들의 걱정거리였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몸과 마음가짐이 바른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 이는 몸에 방울을 달고 다닌 덕분이라고 한다. 장난기가 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몸에 방울을 달고 다니면서 방울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며 바른 마음과 바른 행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여러 사람들이 존경하는 훌륭한 정승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방울대감의 마음과 행동을 본보기로 삼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