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소개


『경기도에 삽니다.   토착민과 이주민 구술사업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경기도라는 ‘공간’안에서 삶을 엮으며 살아가는 다양한 경기도민의 이야기를 소개하기 위하여 인터뷰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전쟁으로 고향을 잃고 경기도에 정착해서 살아오신 분들의 이야기, ‘술’을 매개로 삶을 엮어 가는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이야기, 이제는 다니지 않는 수려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019년에는 ‘경기도민이야기 4번째 이야기’로 도내 여러 지역의 토박이와 이주민의 이야기를 듣고자 했습니다.
타 지역에 비해 이주민의 비율이 높은 경기도의 군포, 김포, 남양주, 화성, 용인, 파주에 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소영, 이강자, 최은호 어르신을 비롯하여 구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사업은 (협)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에서 진행했습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앞으로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경기도민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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