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는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추진한 화성 발안 택지개발지구내 문화유적 발굴조사 보고서이다. 발안리 마을유적은 원삼국~삼국(백제)시대에 해당하는 유구가 대부분이며, 충적대지상에 형성된 지형적 조건으로 인한 범람과 수해등의 자연적인 교란으로 인해 유구와 유물의 중복이 복잡한 양상이었다. 따라서 각각의 유구를 시기별로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 보고서에서의 서술은 유구를 성격(주거지, 수혈, 구상유구, 굴립주건물지, 목관묘, 옹관묘, 야외노지, 노적)에 따라 구분한 후 중도식무문토기가 주로 출토된 유구, 타날문토기가 주로 출토된 유구, 유물이 소량이거나 출토되지 않은유구의 순서로 기술하였다.
- 파일명 210027852_IT0024260_20220225_DU_1.pdf
- 파일 형식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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