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의 서재에서 현대인의 서재로
= History Of Studies From The Joseon Dynsty To Modern Times
책거리 특별전:Chaekgeori Screen Paintings
그 동안 민화의 한 장르로 인식되어왔던 책거리가 조선 후기의 궁중 장식화의 하나였으며, 궁중과 상류층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점차 민간에 확산되어간 것에 주목하고 그 변화의 모습을 조명하는데 주요한 목적이 있는 책거리 전시회의 도록으로,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책에 대해 서술되어 있으며, 조선사람들의 책 내용 뿐 아니라 현대의 만화책등의 현대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