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칠이 판본들의 개관에 직접 참여했을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점을 논증해보고자 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으로 초창기 안성판방각본의 방각 상황을 전체적으로 재구성하는데 매우 시사성 있는 논제의 하나인바, 이글이 초기 안성판방각본 인출의 전통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함
목차 (2) I. 머리말: 문제의 제기 (3) II. 안성지역의 방각소와 방각본 인출 현황 (5) III. 안성지역 방각소들의 상호 명명 방식과 '안셩동문이' (11) IV. "東門里 朴星七書店의 朴星七" 증언 검토 (18) V. 동문마을 방각활동 기록·증언의 부재 문제 (24) VI. 맺음말 (29) 참고문헌 (32) 국문요약 (34) Abstracts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