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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대전』으로 본 조선시대 읍격의 변화

조선 초기에 8도제를 정립하고 모든 군현에 지방관을 파견함으로써 기존의 속현이 없어졌다. 각 읍에는 종2품에서 종6품 사이의 지방관이 파견되었는데, 관찰사(도지사)와 부윤이 종2품, 대도호부사와 목사가 정3품, 도호부사가 종3품, 군수가 종4품이었다. 품계가 가장 낮은 현에는 종5품 현령과 종6품 현감 두 종류가 있었다. 경기도 포함 전국적으로 언제나 현령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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