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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교하 제2호

2017년 겨울

'디어교하'는 마을이라는 공간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이 서로에게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인터뷰 과정과 사진이라는 도구를 통해 그들의 삶과 교하라는 공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과정을 수록하고 있는 마을잡지. 2017년 겨울호에서는 ‘세상에 하나뿐인 옷’을 만들며 멋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Sera Story의 김세라씨 인터뷰, ‘파주 타이포그라피 학교’에서 공부하는 하재민씨와의 사진을 두고 나눈 대화, 문발동 골목의 산책자 백진숙씨의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음
  • 파일명 210052040_IT0044083_20220225_DU_1.pdf
  • 파일 형식 pdf
  • 파일 크기 78.805MB

03 포토 에세이 | 이마담
04 Sera Stroy | 다솜
‘세상에 하나뿐인 옷’을 만들 거예요!
10 시험을 망친 딸에게 아빠가 보내는 편지
12 교하 청소년 문화의 집 | 그레이스
“여긴 학교 밖 학교, 놀이터,
청소년 발전소입니다.”
16 동네 텃밭 놀이 | 프리인애
다 내어주는 텃밭의 마음으로
이웃들과 돈독한 정을 나눠요
22 산책하는 m | 시시
걷기 좋은 작은 숲, 문발동의 산책자 이야기
28 낯선 이의 관심 | 쏘크라
사진을 두고 대화를 나누다
32 북 에세이 | 뺄샘
‘커피발전소 iN 교하’를 만든 책들
34 육아 책 리뷰 | 쏘크라
아이는 클수록 엄마의 사랑을 잃어버려야 한다
36 이웃 출판사의 추천 책 | 제철소 · 유유 · 소동 · 사이행성
38 옆집에서 차려준 책 : 밥상 | 이콜 · 시시 · 이마담
40 교하 칼럼 | 쏘크라
차가 점령한 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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