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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미술 25년의 역사와 의미

바깥미술회 25주년 기념 세미나

「바깥미술 25년의 역사와 의미」를 주제로 개최된 『바깥미술회 25주년 기념 세미나』 자료집 표지이다. 김숙경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 내용은 김경서의 「바깥미술 25년의 역사와 의미」, 윤진섭의 「바깥미술의 미래와 문화적 전략」, 고충환의「자연설치미술의 생태학적.환경적 의미와 그 형식들」, 김종길의 「국내 자연설치미술 그룹 형성의 역사적 상황과 장소성 및 미학연구」, 최운영의 「바깥미술의 어제와 오늘」이다. 《겨울 대성리전》은 1981년 1월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 화랑포 강변에서 31인의 작가들에 의해 펼쳐진 자연 설치미술 전시회로 이후 《바깥미술전》이란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술관이나 화랑 중심의 제도권 미술에 대한 반발로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통합적 실험, 그리고 자연 현장과의 직접적 소여와 참여를 중심으로 한다. 80년대 초 다양하게 전개되었던 소집단 미술 운동의 작가들이 모인 통합적 미술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 파일명 210058518_IT0048966_20230921_DU_001.JPG
  • 파일 형식 JPG
  • 파일 크기 5.0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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