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일: 1922
사망일: 미상
행위분야: 예술인
인물경력
- 화가 청전 이상범(李象範)의 아들.
- 경성 청운공립보통학교를 졸업. 1936년 경신중학교에 입학 후 1938년 중퇴.
- 1939년 제18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산촌한일(山村閑日)」, 1940년 제19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춘교(春郊)」를 응모하여 연이어 부친과 함께 입선.
- 1941년 「산사(山寺)」, 1943년 「영로(嶺路)」, 1944년 「산령(山嶺)」을 각각 출품.
- 1941년 이상범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청전화숙(靑田畵塾) 전람회에 참여.
- 1944년 동화여자상과학원 미술교사로 재직.
친일행적
- 1944년 결전미술전람회에 「정벌하라」와 「전차대」를 응모하여 특선으로 뽑힘.
- 같은 해 4월 국민총력조선연맹이 ‘광부, 직공, 농부들과 생활하면서 종업원을 위문하고 총력을 발휘하는 증산부문의 자태를 작품화’하기 위해 문화인을 현지에 파견하는 행사에 참여.
- 1945년 3월 「출격을 앞두고」를, 5월 「포격」과 「월광전투기대(月光戰鬪機隊)」란 삽화를 발표. 7월 해양국방미술전에 「싸우는 수송선」(戰ふ輸送船)을 출품해 특선.
- 파일명 210060420_IT0050125_20240418_DU_0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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