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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金溶璨) = 금촌양평(金村良平)

출생일: 1896.06.15 사망일: 미상 행위분야: 법조인 인물경력 - 1919년 3월 경성전수학교 졸업. - 1919년 6월부터 1920년까지 공주지방법원 천안지청 서기과 서기 겸 통역생. - 1921년부터 1924년 6월까지 청주지청 서기과 서기 겸 통역생. 친일행적 - 1924년 6월 검사로 승진해 12월까지 해주지방법원 검사. 12월부터 1930년 6월까지 경성지방법원 검사로 재직. 사회주의 운동을 벌이던 박재범•김찬진을 기소. 두 사람은 1926년 9월 1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각각 징역 6월, 징역 4월을 선고. - 1930년 6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방법원 검사, 1930년 12월부터 1936년 6월까지 대구지방법원 검사. - 1934년 11월 훈6등 서보장을 받음. - 1936년 6월부터 1938년 4월까지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 검사, 1938년 4월부터 1940년 11월까지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 검사로 활동. - 1939년 12월 훈5등 서보장을 받음. - 1940년 11월부터 1943년 3월까지 평양지방법원 검사 겸 해주지방법원 검사로 재직하면서 1941년 3월부터 1943년 3월까지 해주예방구금위원회 위원을 겸임. - 1943년 3월부터 해방될 때까지 경성지방법원 검사로 재직하면서 1943년 7월부터 1944년 6월까지 경성지방법원 개성지청 검사, 1944년 6월부터 해방될 때까지는 경성지방법원 철원지청 검사를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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