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일: 1895.04.25
사망일: 미상
행위분야: 관리
인물경력
- 1915년 11월부터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측지과 기수보로 있다가 1916년 12월 기수로 승진해 1917년까지 근무.
- 1918년 토지조사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임시토지조사국 정리과 기수로서 그해 11월부터 1919년 3월까지 임시토지조사국 잔무 정리를 맡음.
- 1919년 5월부터 1923년까지 강원도 울진군 서기(1921년 2월부터 지방 관제 변경으로 울진군 속)를, 1924년부터 강원도 철원군 속을 지냄. 1929년부터 강원도 재무부 세무과 속을 겸하다가 1930년 4월부터 1934년 4월까지 강원도 재무부 세무과 속으로 근무.
- 1934년 5월부터 세무관제가 세무감독국 체제로 변경됨에 따라 함흥세무감독국 세무부 직세과 속으로 1937년 7월까지 근무.
친일행적
- 1934년 6월 훈8등 서보장을 받음.
- 1937년 7월 고등관 7등의 사세관으로 승진해 함흥세무감독국 웅기세무서장에 임명되어 근무하다가 1939년 8월 의원면직. 1937년 9월 훈7등 서보장을, 1939년 10월 훈6등 서보장을 받음.
- 웅기세무서장으로 재직 시 조선임시 이득세(利得稅), ‘북지사건’과 관련한 특별세, ‘지나사변’과 관련한 특별세 등의 전시(戰時) 업무를 적극 수행하여 지나사변공적조서에 이름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