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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낙순(琴樂淳) = 길원낙천(吉原樂天)

출생일: 1877.09.04 사망일: 미상 행위분야: 경찰 인물경력 - 1895년 7월 친군심영육군보병영관소(親軍沁營陸軍步兵領官所) 서기에 임용되어 1896년 3월까지 근무. - 1903년 5월 진위제1연대 제1대대 제1중대 제2소대에 배속되어 본대대부 서기(本大隊部 書記)를 맡음. 같은 해 7월에 일등병(一等兵)이, 8월에 상등병(上等兵) 진급. 같은 해 11월 육군 참교(參校)로 진급하면서 진위제1연대 제1대대 제1중대 제3소대에 배속되어 1중대실 서기하사(書記下士)를 맡음. 1904년 9월 육군 부교(副校)로 진급하면서 진위제1연대 제1대대 본대대부 서기를 맡았으며, 10월에는 진위제1연대 제1대대 지휘관소(指揮官所)에서 근무. 1905년 2월부터는 진위제1연대 제1대대 제1중대 중대실(中隊室) 서기를 맡아 근무하다가 1905년 4월 의원면직. - 1906년 10월 경기관찰도 순검에 임명되었다가 11월 경찰관제 변경으로 경기경무서 순검이 되었으며, 1907년 6월 경기경무서 권임(權任)이 됨. - 1908년 1월 경찰관제 개정과 함께 경기경무서 순사가 되었다가 같은 달 28일 경기 경무서 수원경찰서 순사감독을 맡음. 1909년 1월부터 경기경찰부 경부를 지내다가 1910년 2월 의원면직. - 1926년부터 1942년까지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船南)면장을 지냄. - 1936년 8월 성주군의 선남공립보통학교 부속 용신(龍新)간이학교 설립기성회 회장을 맡음. 친일행적 - 강제병합 후, 1911년 6월 경상북도 영천경찰서 경부로 임용되어 1912년까지 근무. 1912년 8월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음. - 1913년에 경무총감부 북부경찰서 경부를, 1914년에 북부경찰서 서대문분서 경부를, 1915년에 다시 북부경찰서 경부를, 1915년 6월부터 1916년까지 경성종로경찰서 경부(경찰관제 개편으로 경무총감부 북부경찰서가 경기도 경성종로경찰서로 변경)를 지냄. 종로경찰서 경부로 재직하던 1915년 11월 다이쇼(大正)천황 즉위기념 대례기념장을 받음. - 1917년 황해도 남천경찰서 경부를, 1918년 경상남도 의령경찰서 경부를 지냈으며, 1919년 경상남도 합천경찰서 경부를 지내다 같은 해 3월 의원면직. 1922년 경찰관직에 복귀하여 경상북도 봉화경찰서 경부보를, 1923년부터 1924년까지 경상북도 문경경찰서 경부보를, 1925년에 경상북도 성주경찰서 경부보를 지냄. - 선남면장으로 재직 중이던 1928년 11월 쇼와(昭和)천황 즉위기념 대례기념장을, 1932년 2월 기원가절 표창을, 10월에 조선쇼와(昭和)5년국세조사기념장을 받음. -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전쟁과 관련한 군수품 공출, 여론 환기, 국방사상 보급 선전, 국방헌금 및 위문금 모집 등의 전시(戰時) 업무를 적극 수행하여 지나사변공로자공적조서에 이름을 올림. 1942년 7월 훈8등 서보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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