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시기: 1934년 6월 3일 낙성식 (상량일 1933년 4월 5일) 건립위치: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 북리 잔존여부: 예 관련자료내용: - 『매일신보』 1934년 6월 1일자, 「부천 대부면사무소 낙성식」 [인천] 부천군 대부면사무소(富川郡 大阜面事務所)의 신축공사는 최근 준성되었으므로 6월 3일 오후 1시부터 동소(同所)에서 허 군수(許郡守), 키시카와 서장(岸川署長), 기타 유력자 다수의 임석하(臨席下)에 성대한 낙성식(落成式)을 거행할 터이라 한다. - 2004년 5월 17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27호 ‘구 대부면사무소’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상태 - 당초 이 건물을 2002년에 안산시 향토유적으로 지정하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으나 일부의 반대의견이 제기되면서 무산되었고, 2003년에 대부동사무소 주차장 확장 계획에 따라 철거문제도 불거졌으나 간신히 보존조치가 이뤄진 상황 비고: -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은 1973년 7월 1일 옹진군에 편입, 1994년 12월 26일 다시 안산시로 편입된 상태 - 이 건물의 낙성 당시 대부면장은 김완수(金完洙, 1895~1952) [창씨명 金城亭昌]이며, 1957년 5월 5일에 제막된 그의 ‘영세불망비’가 종현동 왕진물 대로변에 이전 배치되어 잔존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