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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1944.1.1.)

“씩씩한 우리 아들들은 총을 메고 전장으로 나가고 / 어여쁜 우리 딸들은 몸뻬를 입고 공장으로 농장으로 나서네. / 말 모르는 마소까지도 나라 일 위해 나서는 오늘이 아닌가. / 천년화평 도의세계를 세우랍신 / 우리 임금님의 명을 받자와 / ‘예’ ‘예’ 하고 집에서 뛰어나오는 무리 / 이날 설날에 반도 삼천리도 기쁨의 일장기 바다. / 무한한 영광과 희망의 위대한 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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