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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자』는 고정된 어느 의식의 시인이 아니고 계절 앞에 놓여 있는 나무나 풀잎들과 같이 자유로운 날개를 펴고 있는 윤민희 시인의 '행운목', '나의 이성', '궁리', '마사지', '한밤의 회고' 등을 수록한 시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