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공공도서관의 역할변화와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한고민을 건축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저자는 국내의 사례만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국내의 우수도서관이 우리만의 문화와 상황, 행정적 절차 등을 전제로 탄생했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으로 참고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가깝게는 현재 처해있는 상황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부터 멀게는 미래사회와 환경에 대응하는 도서관의 모습은 어떤것일까 하는 물음에 대한 고민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