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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을 통해 우리 고장의 살아 숨 쉬는 민중의 역사를 알리고, 후학의 학습 지표로써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발판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향토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바로 평택지방 민중의 삶이 살아있는 보고입니다. 이 기록을 통해 우리 고장의 살아있는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지역문화유산의 보고로써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