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의 옛 민간신앙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고유 제천의례의 성격과 특징, 절차 등을 남겼으며, 본 자료는 깊은구지 도당제에 관련된 연구 자료로 그 지역의 역사와 지명 유래, 과거 깊은구지 도당제의 자료와 함께 진행 절차, 그리고 원형 복원을 위한 지역 원로들과의 수차례 회의를 거쳐 만들어짐
대장동은 김포비행장 옆 넓은 벌판에 위치한 마을이며 옛날 사람들은 이 마을을 ’한바다’라고 불렀는데, 바다처럼 벌판이 넓게 펼쳐져 있다해서 한바다라 불렀다고 전해지며 이 벌판가에는 섬처럼 동그렇게 오똑솟은 작은마을이 있는데, 장마가 지면 마을이 섬처럼 동그량게 남았다고 해서 섬말이라고도 불렀다 전해지며 본 책의 이야기는 널말에 살던 아기 장사와 말무덤 이야기임
‘부천농기고두마리’는 많은 향토 사학자들과 사단법인 민족문화연구소 「복사골마당」 같은 문화단체 등에서 놀이의 근간을 찾아 연구하여 계발하고, 그 내용을 자료화하여 당시 이뤄졌던 놀이의 원형을 찾아 내었으며, 경기도 전통민속놀이인 부천 석천농기고두마리 자료집은 두레의 농기와 깃발싸움에 대한 내용을 수록한 기록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