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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로 가면서 현의 수는 줄고 대신 도호부가 늘어난다. 경기도에서는 현이 19개에서 12개로 줄었다. 한성부와 개성을 제외하면, 강화·광주·수원이 유수부가 되었고, 목이 4개 에서 3개로(광주가 유수부로 승격), 도호부와 군이 각기 7개에서 8개와 10개로 늘었다. 『대전회통』 당시 풍덕군은 폐치되어 본 지도에서 제외하였는데, 내내 도호부였다. 경기도에 대도 호부 존재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