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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삶이 흐르는 임진강

자원봉사 활동과 회복
'수해의 고통을 함께 하자'는 따뜻한 동포애를 지닌 전국의 자원봉사가 끊이지 않았다. 폭염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은 이재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격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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