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역사를 문화유산과
인물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여주 점동면 혼암리 선사유적지에서 B.C. 13~17세기로 추정되는 “탄화미”가 땅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보면 남한강을 중심으로 하는 쌀 농사가 수천년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다. 여주쌀은 일명 경기미라고도 불렸으며,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 쌀로써 옛날에는 매년 7월 말경부터 생산된 '자채쌀'을 한강수로를 통해 한양에 계신 임금님께 진상되는 등 역사적으로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