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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기천년 기획전시 : 경기천년 영역 변천

해방 후의 경기도
해방 후 경기도는 그 이전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빈번한 영역 변동을 겪어왔다. 우선 1945년에 경성부가 서울시로 개칭하였고, 이듬해인 1946년에 서울특별시가 되면서 경기도에서 분리되었다. 인천은 1981년에 직할시가 되면서 역시 경기도에서 빠져나갔다. 경기도는 시의 설치승격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지역이기도 하다. 수원이 일찍 1949년에 시로 승격하였으며, 이어서 의정부(1963.1.1.), 안양·성남·부천(1973.7.1.)이 산업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970년대에 광명·송탄·동두천(1981.7.1.), 구리·평택·안산·과천(1986.1.1.), 오산·시흥·군포·의왕·미금·하남(1989.1.1.)이 1980년대에 시가 되었으며, 1990년대에는 고양(1992.2.1.)이 시가 되었고, 1995년에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되면서 미금시와 남양주군이 남양주시로(1.1), 송탄시·평택시와 평택군이 평택시로(5.10)로, 이른바 도농통합시가 되었다. 시의 승격은 서울의 인구가 정체되기 시작하는 1990년 중반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1996년에 파주군과 이천군, 용인군이(3.1), 1998년에 안성군과 김포군이(4.1), 2001년에 화성군과 광주군이(3.21), 2013년에 여주군이(9.23) 모두 통합시로 바뀌어 2014년 현재 28시 3군 체제로 편제되어 있다. [내용출처] 경기도 600년 기념 1414~2014 : 육백년 경기도(2014년, 경기문화재단)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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