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1. 콘텐츠
  2. 전시

대한뉴스와 국가기록사진 속 경기도

경기도 지방행정
2000년 2월 25일자 한국경제 신문에는 '경기도 제2청사 개청 업무 시작' 기사는 이렇게 시작한다. "한강 북쪽으로 10개 시.군을 관할하는 경기도 제2청사 개청식이 2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최인기 행정자치부장관, 임창열 경기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도민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청사는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뒷받침하게 된다. 이곳은 기획행정실과 경제농정국 문화복지국 환경보건국 지역개발국 여성국등 1실 5국 체제로 구성됐으며 행정 제2부지사 아래 부이사관 2명, 서기관 7명, 사무관 21명, 6급이하 공무원 55명 등 2백92명의 공무원이 업무를 담당한다. 경기도 본청 사무 3천9백62건 가운데 85.6%인 3천3백92건이 이관됐으며 경기북부 주민 2백25만명은 민원처리를 위해 수원에 있는 경기도청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지않아도 된다." 지방자치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2000년대에 들어 경기도 지방행정은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타이틀자리입니다.

내용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