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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와 국가기록사진 속 경기도

기간시설 확충
2001년 2월 14일자 매일경제신문에는 '김대중 대통령 전통산업 수출현장 방문' 기사가 보도되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4일 오후 헬멧 제조 업체인 경기도 용인시 ㈜홍진 크라운(회장 홍완기)을 방문,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홍진 크라운은 종업원 289명에 지난해 매출 808억원, 수출 6천200만불을 기록 한 중견기업. 김 대통령이 최근 정보화산업 현장을 방문한 것은 몇번 있었지만 전통산업 현장 방문은 상대적으로 적었던 점을 감안한 방문이라는게 청와대 관계자의 설명이다....김 대통령은 "지금은 산업사회에서 지식기반사회로 넘어가는 중대한 시기 인 만큼 전통산업을 정보.지식.기술과 접목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면 경 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통산업 종사자들의 분투를 당부했다.김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틈새가 있는 곳 마다 뚫고 들어가 수출을 확대해야 한 다"면서 "정부도 기업운영이 발전되고 근로조건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IMF 구제금융 사태를 겪으면서 위기에 처했던 한국 경제가 서서히 회복 국면에 들어서던 2000년대 초반에 경기도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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