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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와 국가기록사진 속 경기도

기간시설 건설과 경제부흥
광복 후 분당·판교지역을 포함한 성남시의 근·현대사는 서울 근교 내 이주단지 및 신도시 개발과 맞물려 진행돼 왔다. 분당은 80년대 말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도권의 주택대란과 주택가격 폭등, 그리고 부동산 투기를 해결하기 위한 ‘200만호 주택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형성됐다. 당시 분당을 비롯해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5개 신도시 건설이 추진됐는데, 이 중 분당 신도시 개발은 강남 지역의 주택 위기를 안정시킬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에 정부의 개발 제한정책에 따라 1976년부터 녹지보존 지역(‘남단녹지’)으로 묶여었던 성남 남서부 지역의 일부가 분당으로 개발된다. 신도시 건설뿐만 아니라 경기도 일대에는 주요 경제시설, 기간시설 등이 건설되면서 경제발전을 견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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