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1. 콘텐츠
  2. 전시

지역 스토리텔링 - 우리 마을 이야기

의정부 전설.민담.설화
의정부에는 태종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조정이 들어섰던 사연과 관련이 있습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조선 태종 이방원은 태조의 다섯째 아들로 전비 한씨의 소생인데, 새 왕조 창업에 공이 자못 컸다. 태조가 건국 후 계비 강씨의 소생인 방석으로 세자를 봉하자 정도전 등이 방석과 결탁하여 방원을 제거하려 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방원은 병사를 동원하여 정도전을 죽이고 방석을 폐출하는 이른바 '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 이에 태조가크게 노하여 큰아들인 방과(정종)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방원은 '2차 왕자의 난'으로 실권을 장악하고 왕위(태종)에 올랐다. 태조는 형제가 서로 싸우고 죽이는 일을 거듭하자 더욱 상심하여 고향 함흥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그 뒤 태조는 무학대사의 설득으로 환궁을 결정하고 함흥을 떠나 지금의 의정부까지 돌아왔는데 태종은 만조백관과 함께 지금의 호원동 전좌마을까지 나와 영접을 하였다." 태종과의 인연 외에도 의정부 곳곳엔 재미있는 설화와 전설,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화면 오른쪽 하단의 아이템을 클릭해보세요

타이틀자리입니다.

내용자리입니다.